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는 “학교보건의 증진과 체위의 향상을 도모하고 보건교육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55년 12월 7일 교육부로부터 인.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공익 사단법인입니다.
협회의 조직으로는 서울 본부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13개 지부가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협회는 설립목적에 따라 1960년대 기생충 박멸사업을 시작으로 1970년대 학생 혈액형검사, 학생 구강검사, 중. 고등학생 약물반응검사, 학생건강검사, 1980년대부터 학생 소변검사를 수검하는 등 학교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도에는 각 시.도의 저명한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학교집단 뇨검사 연구회를 발족하였고, 학교보건관련 책자발간 무료배포와 사회적 약자, 학생 장애인, 노약자 대상 후원과 보건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2010년도부터는 부설 학생 금연학교 개설 등, 출범한 이래 60여 년 동안 학교보건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기초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역할과 경험을 토대로 정부 관련기관과 학교보건 관계자, 협회임원 및 자문기구를 연계하여 학생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정신보건에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열정으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또한 협회는 소중한 청소년의 기초건강을 지키는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시던 선대(先代)의 유업(遺業)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 보건 향상”과 “사회봉사에 공헌”하는 사단법인으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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